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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릉시, 다음달 초 순포지구 연안정비사업 본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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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해변 소실과 해안시설 피해가 심각한 순포지구에 대해 다음달 초부터 연안정비 사업을 벌입니다.

총 사업비 11억 원을 들여 기존 호안 전체 구간을 보강하고, 230m 길이의 침식방지 시설을 설치하는 등 사면을 보강해 침식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또, 제3차 연안정비사업에 함께 포함한 연곡지구와 순긋~사근진지구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정비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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