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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화천 산불 3일 만에 진화..뒷불감시 체제 전환
2023-03-23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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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하남면의 군부대 포 사격장에서 발생한 산불이 3일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장비 30여 대와 진화대원 300여 명을 투입해 오늘(23일) 오전 11시 30분쯤 주불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산림 37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불이 난 지역은 불발탄 폭발 위험이 있는 군사지역인 탓에 육상 진화 인력을 투입하지 못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 등은 잔불을 정리한 후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산림 당국은 장비 30여 대와 진화대원 300여 명을 투입해 오늘(23일) 오전 11시 30분쯤 주불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산불로 산림 37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불이 난 지역은 불발탄 폭발 위험이 있는 군사지역인 탓에 육상 진화 인력을 투입하지 못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 등은 잔불을 정리한 후 뒷불 감시 체제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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