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항기 불시착에 따른 다중사고 발생 대비를 위한 민·관·군 합동 훈련이 오늘 횡성에서 실시됐습니다.

횡성소방서와 횡성군, 제3공수특전여단과 횡성 대성병원 등 20개 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에서는 화재 진압과 다수 사상자 대비 신속 구조 훈련 등이 진행됐습니다.

횡성에서는 최근 6개월 동안 3건의 항공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