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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한국은행 강릉본부, 영동지역 소비심리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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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산불 이후 관광객 회복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는 영동지역 소비심리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의 자료를 보면 이달(5월) 강릉과 동해, 삼척 등 영동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9.2로 한달 전보다 0.4p 올랐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외식비용과 여행비용, 교육비용등이 한달 전보다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물가가 오르긴 했지만 오름세가 소폭 둔화된 만큼 소비심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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