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갈꽃 한글서우회전'이 오는 19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올해 2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한글서예 궁체와 시조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갈꽃 한글서우회는 권숙희 서예가의 서법을 연구하는 모임으로, 한글서예 정기전을 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