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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대한민국 명품 축제 횡성한우축제 오는 10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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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명품 축제인 횡성한우축제가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오는 10월 6일부터 닷새간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축제의 주제는 '횡성의 인심, 한우의 자부심'으로, 횡성문화관광재단 출범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합니다.

우선 횡성한우구이터와 판매장을 분리 운영하고, 구이터에는 무대를 설치해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진행합니다.

횡성한우 부산물을 활용한 스트리트푸드와 스페셜 요리로 오마카세 코스요리도 선보입니다.

축제장 곳곳에는 횡성 한우 모형 15개를 설치해 축제의 랜드마크로 활용합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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