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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북부산림청, 산림 불법행위 작년보다 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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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영서 지역과 서울, 경기 등의 산림 내 불법 행위가 작년보다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9월 15일부터 지난달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결과,

불법행위 81건을 적발해 35명을 입건하고, 3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임산물 불법 채취가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입산통제구역 내 무단 입산 13건, 불법 산지전용 7건 등의 순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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