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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10명 중 9명 "교육발전특구 필요"
2024-01-17
박명원 기자 [ 033@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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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10명 중 9명이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역 유치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춘천시가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춘천시민 692명을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와 관련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3.2%가 교육발전특구의 춘천시 유치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특구 유치와 함께 지역 대학과 지역 산업간 연계와 늘봄학교 복합화, 자율형공립고 설치 등의 필요성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춘천시가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춘천시민 692명을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와 관련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3.2%가 교육발전특구의 춘천시 유치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특구 유치와 함께 지역 대학과 지역 산업간 연계와 늘봄학교 복합화, 자율형공립고 설치 등의 필요성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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