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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지난해 도내 청소년 범죄 증가..절도·폭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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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청소년 범죄가 전년보다 1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범죄 소년 검거 인원은 천 8백 51명으로 재작년 천 7백 13명보다 138명 증가했습니다.

소년 범죄 유형별로 보면, 강력범은 지난해 66명으로 전년보다 3명 감소한 반면,

절도와 폭력 등 형사범이 천 7백 85명으로 전년 대비 141명 늘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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