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가 후반기 특별보좌관 12명의 인선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구성된 특보단 2기는 강원특별법 시행과 민선 8기 후반부 돌입에 맞춰, 도민 민생경제와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자문과 대외 협력 창구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보단 12명 중 여성이 기존 1명에서 3명으로 늘었고, 각 세대를 아우를 수 있게 30대 부터 70대까지 폭넓은 나이대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