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김진태 지사 "2년간 부채 1,500억 원 상환"
2024-06-24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강원자치도가 민선 8기 긴축재정을 통해 지난 2년간 부채 천500억원을 갚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태 도지사는 오늘(24일) 취임 후 2년 강원 도정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임기 초반 3천500억 원의 빚을 갚았지만 작년 연말 세수 부족으로 인해 부득이 하게 2천억 원을 내부 기금에서 활용하면서 지금까지 갚은 빚은 천500억 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건정 재정을 유지하기 위해 임기 중 외부에서 차입한 지방채 발행은 한 건도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진태 도지사는 오늘(24일) 취임 후 2년 강원 도정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임기 초반 3천500억 원의 빚을 갚았지만 작년 연말 세수 부족으로 인해 부득이 하게 2천억 원을 내부 기금에서 활용하면서 지금까지 갚은 빚은 천500억 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건정 재정을 유지하기 위해 임기 중 외부에서 차입한 지방채 발행은 한 건도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