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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김진태 지사 "2년간 부채 1,500억 원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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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가 민선 8기 긴축재정을 통해 지난 2년간 부채 천500억원을 갚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진태 도지사는 오늘(24일) 취임 후 2년 강원 도정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임기 초반 3천500억 원의 빚을 갚았지만 작년 연말 세수 부족으로 인해 부득이 하게 2천억 원을 내부 기금에서 활용하면서 지금까지 갚은 빚은 천500억 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건정 재정을 유지하기 위해 임기 중 외부에서 차입한 지방채 발행은 한 건도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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