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이 삶의 마지막을 당사자가 스스로 선택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임종에 대비해 당사자가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기 사용 등의 연명치료 여부를 사전에 직접 결정하는 제도입니다.

보건복지부는 환자의 자기결정권 보장을 위해 2018년부터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19세 이상에 한해 해당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