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간 교류협력을 위해 지난해 말 창립된 중부내륙권 행정협의회가 여주~원주간 복선전철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에 공동 건의문을 제출했습니다.

중부내륙권 행정협의회가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사업은 여주~원주간 복선전철 건설을 비롯해, 중부내륙선철도 건설, 충주~원주간 복선전철 신설 등 5개 사업입니다.

협의회는 이번 공동 건의를 계기로 현안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하고, 새로운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상생 발전을 꾀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