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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근로자 5,200여명 임금 195억원 체불
2013-09-15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추석을 앞두고 도내 근로자 5천 2백여명이 195억원의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도내 5개 노동관서에 신고된 체불 임금은 195억3천만원으로, 근로자 5천261명이 평균 371만원의 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고용노동부가 최근 사상 처음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실명을 공개한 상습 체불 사업주 명단엔 도내에선 7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도내 5개 노동관서에 신고된 체불 임금은 195억3천만원으로, 근로자 5천261명이 평균 371만원의 임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고용노동부가 최근 사상 처음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실명을 공개한 상습 체불 사업주 명단엔 도내에선 7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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