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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정취 '정취'
2013-09-15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9월의 세번째 휴일인 오늘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도내 곳곳은 행락객과 벌초객으로 북적였습니다.
오늘 설악산에 8천여 명이 찾은 것을 비롯해, 오대산과 치악산 등 도내 유명산에 등산객이 몰려 초가을 정취를 만끽했고, 추석을 앞두고 춘천 경춘공원묘원 등 도내 공원묘원과 야산은 벌초객들이 많았습니다.
또, 동해 오징어 축제와 인제 마의태자 축제 등 지역 축제장도 관광객들이 몰려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즐겼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월정 3교부터 8.5km구간과, 서울-춘천고속도로 서울 방면 남춘천IC부터 20㎞ 구간 등 도내 주요 도로에서 지.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설악산에 8천여 명이 찾은 것을 비롯해, 오대산과 치악산 등 도내 유명산에 등산객이 몰려 초가을 정취를 만끽했고, 추석을 앞두고 춘천 경춘공원묘원 등 도내 공원묘원과 야산은 벌초객들이 많았습니다.
또, 동해 오징어 축제와 인제 마의태자 축제 등 지역 축제장도 관광객들이 몰려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즐겼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월정 3교부터 8.5km구간과, 서울-춘천고속도로 서울 방면 남춘천IC부터 20㎞ 구간 등 도내 주요 도로에서 지.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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