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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등 외래식물 3만 8천여㎡ 서식
2013-10-07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도내 대표 명산인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이 외래 식물로 인해 생태계가 교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최봉홍 의원이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에 축구장 크기의 5배가 넘는 3만8천20㎡에 외래식물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외래식물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최봉홍 의원이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에 축구장 크기의 5배가 넘는 3만8천20㎡에 외래식물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외래식물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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