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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등 외래식물 3만 8천여㎡ 서식
도내 대표 명산인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이 외래 식물로 인해 생태계가 교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최봉홍 의원이 국립공원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에 축구장 크기의 5배가 넘는 3만8천20㎡에 외래식물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외래식물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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