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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전국 첫 '협동조합존' 조성 R
2013-10-09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앵커]
원주는 국내를 대표하는 협동조합의 산실로 평가 받고 있는데요.
협동조합을 지원하기 위한 허브 공간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원주에 문을 엽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잡니다.
[리포터]
원주 지하상가가 협동조합 지원센터 개관 준비로 분주합니다.
전국 처음 조성된 협동조합 존은 6억원을 들여 사무실을 비롯해 전시실과 체험실, 세미나실 등을 갖췄습니다.
협동조합 존은 지역의 22개 협동조합을 연결하는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가 맡아 운영합니다.
[인터뷰]
"협동조합을 보러 원주에 오시는 분들한테 협동조합을 소개하고 원주의 협동조합 시스템을 알려드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겁니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원주 지역 협동조합은 가입 회원이 3만 5천명으로 한 해 매출액이 200억원에 이릅니다.
대표적 성공 사례로 주목 받으면서 벤치마킹을 위해 전국에서 연간 5천여명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원주시와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앞으로 협동조합이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 자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협동조합에서 생산되는 물품의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빈 점포가 속출하면서 애물단지 신세가 된 지하상가도 협동조합존 개관으로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주 협동조합 존은 오는 12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합니다"G1뉴스 정동원입니다.
원주는 국내를 대표하는 협동조합의 산실로 평가 받고 있는데요.
협동조합을 지원하기 위한 허브 공간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원주에 문을 엽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잡니다.
[리포터]
원주 지하상가가 협동조합 지원센터 개관 준비로 분주합니다.
전국 처음 조성된 협동조합 존은 6억원을 들여 사무실을 비롯해 전시실과 체험실, 세미나실 등을 갖췄습니다.
협동조합 존은 지역의 22개 협동조합을 연결하는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가 맡아 운영합니다.
[인터뷰]
"협동조합을 보러 원주에 오시는 분들한테 협동조합을 소개하고 원주의 협동조합 시스템을 알려드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겁니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원주 지역 협동조합은 가입 회원이 3만 5천명으로 한 해 매출액이 200억원에 이릅니다.
대표적 성공 사례로 주목 받으면서 벤치마킹을 위해 전국에서 연간 5천여명이 다녀가고 있습니다.
원주시와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앞으로 협동조합이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 자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협동조합에서 생산되는 물품의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빈 점포가 속출하면서 애물단지 신세가 된 지하상가도 협동조합존 개관으로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주 협동조합 존은 오는 12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합니다"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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