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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동양시멘트 살리기 여론 확산
2013-10-09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삼척 동양시멘트가 심각한 경영 위기에 놓이자 지역에서 가동 중단 만큼은 막아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삼척시번영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향토기업인 동양시멘트가 이대로 무너진다면 지역에 심각한 경기 침체가 올 수 밖에 없다며, 시와 주민들이 나서서 향토기업 살리기에 나서야 할 때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동양시멘트 삼척공장 운영을 위해서는 월 300억원의 자금이 필요하지만, 그룹 계열사에서 자금 회수가 불가능해져, 내일로 예정된 직원 급여 지급도 어려울 전망입니다.
삼척시번영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향토기업인 동양시멘트가 이대로 무너진다면 지역에 심각한 경기 침체가 올 수 밖에 없다며, 시와 주민들이 나서서 향토기업 살리기에 나서야 할 때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동양시멘트 삼척공장 운영을 위해서는 월 300억원의 자금이 필요하지만, 그룹 계열사에서 자금 회수가 불가능해져, 내일로 예정된 직원 급여 지급도 어려울 전망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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