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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뺑소니 후 달아난 20대 2명 영장
2013-10-10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원주경찰서는 길 가던 대학생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25살 남모씨와 증거 인멸을 도운 친구 김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 등은 지난 3일 새벽 3시쯤, 원주시 흥업면의 한 도로에서 엑센트 승용차를 몰고 가다 길을 가던 23살 이모씨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사고 당일 오후에 사고현장을 찾아와 전조등 파편을 수거하는 등 증거 인멸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남씨 등은 지난 3일 새벽 3시쯤, 원주시 흥업면의 한 도로에서 엑센트 승용차를 몰고 가다 길을 가던 23살 이모씨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사고 당일 오후에 사고현장을 찾아와 전조등 파편을 수거하는 등 증거 인멸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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