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의 본격적인 이전을 앞두고, 이전기관과 지역의 상생 방안을 찾기 위한 간담회가 오늘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김기선.이강후 국회의원과 이해규 원주상공회의소 회장, 이전 공공기관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선, 이전 기관의 지역내 중소기업 공산품과 농.축산물 애용,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또,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을 위한 정주 여건과 생활 편의시설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