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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 홍천 인삼.한우축제 '개막' R
2013-10-10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앵커]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인삼과 한우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2013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여)오늘 G1 뉴스820은 인삼.한우축제가 열리고 있는 이곳 홍천 도시산림공원에서 축제 소식과, 홍천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특집 뉴스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삼.한우축제의 김채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고적대의 경쾌한 트럼펫 소리와 함께, 시민들이 다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군인과 주민들이 각각 준비한 퍼포먼스가 펼쳐지자, 구경 나온 시민들도 박수로 화답합니다.
"주민들의 참여가 돋보인 이 시가 행진을 시작으로 '제11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홍천 가서 한우 먹고 인삼 사야지'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됐습니다.
청정 홍천에서 자란 6년근 인삼으로 만든 튀김과 막걸리 등 건강음식을 맛볼 수 있고, 천연 인삼비누 만들기부터 인삼을 캐보는 체험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관광객과 주민들을 유혹합니다.
[인터뷰]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인삼 튀김 같은 음식도 맛보고 매우 즐겁습니다.
육질 1등급, 육량 B등급 이상을 자랑하는 홍천늘푸름한우도 입맛을 돋웁니다.
늘푸름한우 부위별 시식회가 마련됐고, 명품한우를 저렴한 값에 구입해 현장에서 구워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축제 기간엔 '제5회 나라꽃 무궁화 축제'도 함께 열려, 축제의 흥을 더합니다.
[인터뷰]
"단합되고 소통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또 그렇게 해야 지역 경제를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축제를 통합해 준비했습니다."
홍천의 6년근 인삼과 늘푸름한우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됩니다.G1뉴스 김채영입니다.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인삼과 한우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2013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여)오늘 G1 뉴스820은 인삼.한우축제가 열리고 있는 이곳 홍천 도시산림공원에서 축제 소식과, 홍천지역 현안을 중심으로 특집 뉴스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삼.한우축제의 김채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고적대의 경쾌한 트럼펫 소리와 함께, 시민들이 다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군인과 주민들이 각각 준비한 퍼포먼스가 펼쳐지자, 구경 나온 시민들도 박수로 화답합니다.
"주민들의 참여가 돋보인 이 시가 행진을 시작으로 '제11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가 화려하게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홍천 가서 한우 먹고 인삼 사야지'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준비됐습니다.
청정 홍천에서 자란 6년근 인삼으로 만든 튀김과 막걸리 등 건강음식을 맛볼 수 있고, 천연 인삼비누 만들기부터 인삼을 캐보는 체험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관광객과 주민들을 유혹합니다.
[인터뷰]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인삼 튀김 같은 음식도 맛보고 매우 즐겁습니다.
육질 1등급, 육량 B등급 이상을 자랑하는 홍천늘푸름한우도 입맛을 돋웁니다.
늘푸름한우 부위별 시식회가 마련됐고, 명품한우를 저렴한 값에 구입해 현장에서 구워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번 축제 기간엔 '제5회 나라꽃 무궁화 축제'도 함께 열려, 축제의 흥을 더합니다.
[인터뷰]
"단합되고 소통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또 그렇게 해야 지역 경제를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축제를 통합해 준비했습니다."
홍천의 6년근 인삼과 늘푸름한우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됩니다.G1뉴스 김채영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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