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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대형마트 평일 휴무제 취소 요구
2013-10-11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원주지역 대형마트 평일 휴무제에 대해 전통시장 상인들이 원천 무효를 주장하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자유시장번영회 등 원주시내 전통시장 대표들은 이번 대형마트의 평일 휴업 결정은 피해 당사자인 상인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일요일 휴무 요구가 반영될 때까지 서명 운동과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에대해 원주시는 유통상생발전협의회에서 결정된 사안은 번복하기 어렵다며, 협약서 이행 등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피해를 줄이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시장번영회 등 원주시내 전통시장 대표들은 이번 대형마트의 평일 휴업 결정은 피해 당사자인 상인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일요일 휴무 요구가 반영될 때까지 서명 운동과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에대해 원주시는 유통상생발전협의회에서 결정된 사안은 번복하기 어렵다며, 협약서 이행 등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피해를 줄이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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