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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4> 안보.생태 관광..다각화 시급
2013-10-11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남) 도내 대표적 접경지인 양구는 지리적 특성을 살려 생태.안보 관광에도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여) 아직 관광객이 많지는 않지만, 숙박 등 인프라 구축과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승부수를 띄우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민통선 안으로 펼쳐지는 금강산 물줄기가 빚어낸 천혜의 비경, 두타연.
군사지역으로 묶인 덕에 원시의 신비로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까다로운 출입 절차에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쟁 난 뒤로 한 번도 사람의 손길이 닷질 않아 그런지 너무 깨끗하고 좋아요"
[리포터]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제 4땅굴과 을지전망대, 펀치볼 등은 양구의 대표 안보관광집니다.
관광객도 지난해보다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 안보 관광지와, 방산 자기박물관, 박수근미술관 등 문화.예술 관광지를 연계한 테마관광 활성화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난관이 없는 건 아닙니다.
당장,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숙박과 편의시설 등 관광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데다, 관광객을 하루 이상 붙잡을 만한 체류형 관광콘텐츠 개발도 보완돼야 할 부분입니다.
[인터뷰]
"관광객들이 머무르면서 즐길 수 있는 체험마을 프로그램이나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리포터]
빠르면 이달 안으로 두타연 등 일부 안보 관광지의 출입이 간소화되고, 경춘선ITX와 연계한 관광코스도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어, 양구 관광이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남) 도내 대표적 접경지인 양구는 지리적 특성을 살려 생태.안보 관광에도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여) 아직 관광객이 많지는 않지만, 숙박 등 인프라 구축과 연계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승부수를 띄우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잡니다.
[리포터]
민통선 안으로 펼쳐지는 금강산 물줄기가 빚어낸 천혜의 비경, 두타연.
군사지역으로 묶인 덕에 원시의 신비로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까다로운 출입 절차에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쟁 난 뒤로 한 번도 사람의 손길이 닷질 않아 그런지 너무 깨끗하고 좋아요"
[리포터]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제 4땅굴과 을지전망대, 펀치볼 등은 양구의 대표 안보관광집니다.
관광객도 지난해보다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 안보 관광지와, 방산 자기박물관, 박수근미술관 등 문화.예술 관광지를 연계한 테마관광 활성화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난관이 없는 건 아닙니다.
당장,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숙박과 편의시설 등 관광 인프라 확충이 시급한데다, 관광객을 하루 이상 붙잡을 만한 체류형 관광콘텐츠 개발도 보완돼야 할 부분입니다.
[인터뷰]
"관광객들이 머무르면서 즐길 수 있는 체험마을 프로그램이나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리포터]
빠르면 이달 안으로 두타연 등 일부 안보 관광지의 출입이 간소화되고, 경춘선ITX와 연계한 관광코스도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어, 양구 관광이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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