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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보호자 없는 병실' 호응
도내에서 저소득층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보호자 없는 병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현재까지 강릉의료원 2개 병실, 10개 병상에 '보호자 없는 병실'을 운영해 천 26명에게 5천 760만원의 간병비를 지원했습니다.

강릉시는 내년에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원주시도 지난 2006년 원주의료원에 29병상으로 '보호자 없는 병실'을 시작해 현재 41개 병상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호자 없는 병실은 일정 기간 동안 입원에 따른 복약과 식사 보조, 위생관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돕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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