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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과 평창을 잇는 42번 국도의 전재터널 공사를 하면서 지반 붕괴를 막는 내부 철구조물을 부실 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도 현안과 직결되는 법안들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법안 발의만 했지만 처리에는 정치력 한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산간지역에 30cm 가까운 폭설이 내리면서 백두대간의 설경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원주 혁신도시 부지 조성과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지만, 정작 단독택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게 될 배관 설치가 지연돼, 입주 예정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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