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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기금 40억 돌파
횡성지역 향토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모금액이 4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횡성인재육성장학회는 재단 출범 1년 10개월 동안 720명의 후원자가 참여해, 장학금 모금액이 40억 5천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모금된 장학금은 재단을 통해 성적 우수와, 예체능 특기, 희망 장학 부문으로 나눠 지급될 예정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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