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기자협회는 오늘 춘천 라데나리조트에서 2013 강원기자상 시상식을 갖고, G1강원민방 김도환.조기현.백행원.유세진 기자가 보도한 '죽음의 덫, 폐그물'을 일반취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하는 모두 5편의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강원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죽음의 덫, 폐그물' 보도는 언론의 환경감시 기능에 충실한 수작이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강원기자상 시상식에 이어 열린 대의원총회에서는 강원도민일보 안은복 기자가 제43대 강원기자협회장에 선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