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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억대 연봉자 4천여명.."100명 중 1명 꼴"
2013-12-28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도내 직장인 100명 중 1명이 억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2013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도내 39만 9천여명의 근로자 가운데 연봉이 1억원을 넘는 사람은 4천 144명으로, 지난해 보다 11% 가량 늘었습니다.
또, 연봉이 10억원을 초과하는 '슈퍼 월급쟁이'는 1명으로, 작년보다 2명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도내 직장인의 평균 연봉은 2천 645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22만원이 증가했습니다.
국세청의 '2013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도내 39만 9천여명의 근로자 가운데 연봉이 1억원을 넘는 사람은 4천 144명으로, 지난해 보다 11% 가량 늘었습니다.
또, 연봉이 10억원을 초과하는 '슈퍼 월급쟁이'는 1명으로, 작년보다 2명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도내 직장인의 평균 연봉은 2천 645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22만원이 증가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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