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 복선철도의 강릉 도심 구간 노선이 지하로 확정됐습니다.
그동안 철길로 갈려졌던 강릉 도심 발전의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됩니다.


정부가 내년부터 대학들을 상대로 강도높은 구조 조정을 예고하면서, 가뜩이나 힘든 지방대학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강릉지역에 도시가스가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천연가스가 공급되면서 기업 유치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올 한해 도내 주요 현안과 이슈를 되돌아보는 송년기획 시리즈.
오늘은 반년이 다 되도록 피해 원인 규명과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춘천 도심 침수 사태를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