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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의료원, 수입 늘고 부채도 늘어
지난해 도내 5개 지방의료원의 수입은 늘었지만, 부채 역시 14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가 발표한 지난해 도내 5개 지방의료원
경영 실적에 따르면, 수입은 모두 548억원으로 전년보다 13.5%, 65억원 가량 늘었습니다.

의료원별로는 원주의료원이 167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속초와 영월,삼척,강릉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부채 규모도 14억원 이상 늘어나, 5개 의료원이 모두 817억원의 부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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