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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 '가시화'..선거판 '요동' R
2014-03-17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앵커]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이 가시화되면서 도내 선거판도 다시 요동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창당 효과를 십분 활용할 태세고, 후보 접수를 마감한 새누리당은 경선을 통한 흥행몰이에 나설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민주당 강원도당은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효과를 최대한 누린다는 계획입니다.
물밑에서 움직이던 '안철수 의원측' 인사들의 역할 분배가 문제지만, 세력이 크지 않아 큰 걸림돌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문순 지사의 현역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51곳의 기초의원 의석을 유지하면서 '+ @'를 기대하고 있지만,
사실상, '독립군'으로 뛰며 스스로 살아 돌아와야 하는 기초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책 마련과 무소속 후보 난립은 여전히 고민거립니다.
[인터뷰]
"빠른 시일내에 당을 정비하고, 후보자 지원 등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
후보 접수를 마감한 새누리당은 경선 규칙과 일정 조율에 들어갔습니다.
도지사 후보 경선은 지난 두차례 선거의 참패를 거울삼아 "삼수는 없다"는 각오로 서둘러 판을 짜고 있습니다.
TV 토론회와 합동연설회를 준비하는 등 경선을 통한 흥행몰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기초단체장은 춘천,동해,화천,고성 등 '무주공산' 지역 4곳에 '컷오프제' 도입이 유력하지만, 나머지 지역과 기초의원은 오는 20일 회의에서 공천 방식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경선 절차를 마무리하고, 선거 준비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야권의 신당 창당은 도내 정치권에도 큰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양자 대결로 압축되고 있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심판들 받기위한 여.야의 치열한 각축전이 시작됐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창당이 가시화되면서 도내 선거판도 다시 요동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창당 효과를 십분 활용할 태세고, 후보 접수를 마감한 새누리당은 경선을 통한 흥행몰이에 나설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민주당 강원도당은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효과를 최대한 누린다는 계획입니다.
물밑에서 움직이던 '안철수 의원측' 인사들의 역할 분배가 문제지만, 세력이 크지 않아 큰 걸림돌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문순 지사의 현역 프리미엄을 기반으로 51곳의 기초의원 의석을 유지하면서 '+ @'를 기대하고 있지만,
사실상, '독립군'으로 뛰며 스스로 살아 돌아와야 하는 기초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책 마련과 무소속 후보 난립은 여전히 고민거립니다.
[인터뷰]
"빠른 시일내에 당을 정비하고, 후보자 지원 등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
후보 접수를 마감한 새누리당은 경선 규칙과 일정 조율에 들어갔습니다.
도지사 후보 경선은 지난 두차례 선거의 참패를 거울삼아 "삼수는 없다"는 각오로 서둘러 판을 짜고 있습니다.
TV 토론회와 합동연설회를 준비하는 등 경선을 통한 흥행몰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기초단체장은 춘천,동해,화천,고성 등 '무주공산' 지역 4곳에 '컷오프제' 도입이 유력하지만, 나머지 지역과 기초의원은 오는 20일 회의에서 공천 방식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경선 절차를 마무리하고, 선거 준비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야권의 신당 창당은 도내 정치권에도 큰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양자 대결로 압축되고 있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심판들 받기위한 여.야의 치열한 각축전이 시작됐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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