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여론.1> 강원도지사 "최문순 37.9% 선두" R
2014-03-18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앵커]
6.4 지방선거가 시시각각 다가오면서 도지사 후보군도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G1강원민방은 야권 신당의 창당 발기인 대회 직후인 지난 16일부터 이틀 동안 단독 여론조사를 벌였습니다.
오늘 뉴스에서는 여론조사 결과를, 집중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도지사 선거에서는 최문순 지사가 새누리당 후보들에 다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이번 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에 가장 적합한 인물은 누구인지 물었습니다.
민주당 최문순 37.9%, 새누리당 이광준 10.8, 최흥집 8.6, 정창수 4.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2위인 최문순, 이광준 두 후보간 격차는 27.1%P로 크게 벌어졌지만, 아직까지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도 38.4%로 많았습니다./
/새누리당 도지사 후보 3명만 놓고 적합도를 물었습니다.
이광준 22, 최흥집 20.2%로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고, 가장 늦게 출사표를 던진 정창수 후보는 12.4%였습니다.
하지만, 부동층이 45.4%나 되고, 새누리당 도지사 후보 경선은 대의원과 책임 당원이 50% 반영되기 때문에 변수는 남아 있습니다./
/이번에는 야권 신당 후보로 나설 최문순 지사와 새누리당 후보간 양자대결을 붙여봤습니다.
새누리당 이광준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후보의 맞대결에서는 이광준 38.5, 최문순 45.1%로 최문순 후보가 6.6%P 앞섰습니다./
/정창수 후보와 최문순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정창수 36.7, 최문순 46.7%로 역시 최문순 후보가 10%P 격차를 벌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최흥집 후보 대 최문순 후보는 최흥집 39.5, 최문순 44.0%로 두 후보가 오차 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진 최문순 지사가 현직 프리미엄을 살려 다소 앞서가고 있습니다.
다만, 새누리당의 경선흥행 여부와 후보 확정뒤 표 결집을 고려한다면 접전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6.4 지방선거가 시시각각 다가오면서 도지사 후보군도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G1강원민방은 야권 신당의 창당 발기인 대회 직후인 지난 16일부터 이틀 동안 단독 여론조사를 벌였습니다.
오늘 뉴스에서는 여론조사 결과를, 집중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도지사 선거에서는 최문순 지사가 새누리당 후보들에 다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먼저,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이번 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에 가장 적합한 인물은 누구인지 물었습니다.
민주당 최문순 37.9%, 새누리당 이광준 10.8, 최흥집 8.6, 정창수 4.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1.2위인 최문순, 이광준 두 후보간 격차는 27.1%P로 크게 벌어졌지만, 아직까지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도 38.4%로 많았습니다./
/새누리당 도지사 후보 3명만 놓고 적합도를 물었습니다.
이광준 22, 최흥집 20.2%로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고, 가장 늦게 출사표를 던진 정창수 후보는 12.4%였습니다.
하지만, 부동층이 45.4%나 되고, 새누리당 도지사 후보 경선은 대의원과 책임 당원이 50% 반영되기 때문에 변수는 남아 있습니다./
/이번에는 야권 신당 후보로 나설 최문순 지사와 새누리당 후보간 양자대결을 붙여봤습니다.
새누리당 이광준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후보의 맞대결에서는 이광준 38.5, 최문순 45.1%로 최문순 후보가 6.6%P 앞섰습니다./
/정창수 후보와 최문순 후보의 양자대결에서는 정창수 36.7, 최문순 46.7%로 역시 최문순 후보가 10%P 격차를 벌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최흥집 후보 대 최문순 후보는 최흥집 39.5, 최문순 44.0%로 두 후보가 오차 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진 최문순 지사가 현직 프리미엄을 살려 다소 앞서가고 있습니다.
다만, 새누리당의 경선흥행 여부와 후보 확정뒤 표 결집을 고려한다면 접전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