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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가짜 러시아 차관 담당자 징계
2014-03-19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국제 행사에 가짜 러시아 차관을 소개해 물의를 빚었던 삼척시가 해당 공무원에 대해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삼척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개최한 '세계 가스에너지와 PNG 심포지엄' 업무를 맡았던 박모 담당을 불문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안전행정부는 삼척시에 대한 공직기강 감찰을 통해, 가짜 러시아 차관을 소개한 책임을 물어 삼척시에는 '주의' 조치를 내리고 담당자를 징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삼척시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개최한 '세계 가스에너지와 PNG 심포지엄' 업무를 맡았던 박모 담당을 불문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안전행정부는 삼척시에 대한 공직기강 감찰을 통해, 가짜 러시아 차관을 소개한 책임을 물어 삼척시에는 '주의' 조치를 내리고 담당자를 징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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