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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9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G1강원민방의 지방선거 도교육감 선거 여론조사 결과가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에 기폭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일화 시기와 방법을 두고 후보간 이견을 보이면서, 단일화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무소마다 지역구 단체나 모임회원 연락처를 무차별적으로 수집해, 선거 운동에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법이 무시되고 있는 선거판을 고발합니다.
속초와 러시아, 중국을 오가는 북방항로가 재취항 1주년을 맞았습니다.
여객과 화물 수송량이 늘면서 항로가 활성화되고 있지만,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동양그룹의 자금난으로 가동이 중단된 삼척 동양시멘트의 회생계획을 법원이 인가했습니다.
동양시멘트의 정상 운영이 가능해져 지역경제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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