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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도지사 후보군 '정책 대결' 시동
2014-04-03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새누리당 도지사 경선에 참여하는 후보들이 오투리조트와 알펜시아 해법을 놓고 치열한 정책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창수 후보는 어제, 알펜시아나 오투리조트 문제 해결을 위해선 강원랜드가 경쟁력을 더 키워 두 시설을 인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이광준 예비후보는 정 후보의 대안은 강원랜드의 부실을 가져올 수 있다며, 한시적으로 동계올림픽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만들어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랜드 사장을 지낸 최흥집 후보는 지난달 강원랜드의 오투리조트 지원에 따른 논란과 관련해, "자금 지원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며, 강원랜드가 설립 목적에 맞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창수 후보는 어제, 알펜시아나 오투리조트 문제 해결을 위해선 강원랜드가 경쟁력을 더 키워 두 시설을 인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이광준 예비후보는 정 후보의 대안은 강원랜드의 부실을 가져올 수 있다며, 한시적으로 동계올림픽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만들어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원랜드 사장을 지낸 최흥집 후보는 지난달 강원랜드의 오투리조트 지원에 따른 논란과 관련해, "자금 지원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며, 강원랜드가 설립 목적에 맞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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