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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만해마을 '문학기행' 백미 R
2014-04-06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앵커]
만해 한용운 선생의 사상과 문학혼이 숨쉬는 인제 만해마을은 도내 대표적 문학관광 명소인데요.
최근 전시관과 박물관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만해마을이 국내 문학테마기행의 최고봉이 될 전망입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내설악 앞마당에 자리잡은 독특한 외관의 건물이 눈에 띕니다.
당대 최고의 명필로 추앙받는 고 김응현 선생의 예술혼이 담긴 7,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 여초 서예관입니다.
지난해 5월 개관 이후 입소문이 나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런 시골에 멋진 장소가 있어서 정말 부럽고 글씨가 정말 이쁘고 역시 대가는 대가시구나.."
서예관 옆에선 오는 6월 개관을 앞둔 국내 최초의 시집 박물관의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한국의 근.현대 시문학 100년사를 일람할 수 있는 시집 9천여 권이 전시되고, 시인들과 직접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최초의 공공시집박물관이 개관하면 국내 문인들도 많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
한용운 선생의 사상과 문학혼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인제 만해마을.
한용운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시집박물관을 거쳐, 여초 김응현 선생의 서예 세계에 빠져급니다.
인근 백담사의 고즈넉한 풍광까지 더해져 인제가 문학기행의 최적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인터뷰]
"근대 이후의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져 있는 곳입니다. 앞으로 연계해서 다양성을 느낄수 있는 테마거리를 조성.."
오는 8월 열리는 국내 대표적인 문학축제인 만해축전을 시작으로, 만해마을 일대가 국내 대표 문학관광 명소로 재도약할 전망입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의 사상과 문학혼이 숨쉬는 인제 만해마을은 도내 대표적 문학관광 명소인데요.
최근 전시관과 박물관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만해마을이 국내 문학테마기행의 최고봉이 될 전망입니다.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내설악 앞마당에 자리잡은 독특한 외관의 건물이 눈에 띕니다.
당대 최고의 명필로 추앙받는 고 김응현 선생의 예술혼이 담긴 7,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 여초 서예관입니다.
지난해 5월 개관 이후 입소문이 나면서 관람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런 시골에 멋진 장소가 있어서 정말 부럽고 글씨가 정말 이쁘고 역시 대가는 대가시구나.."
서예관 옆에선 오는 6월 개관을 앞둔 국내 최초의 시집 박물관의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한국의 근.현대 시문학 100년사를 일람할 수 있는 시집 9천여 권이 전시되고, 시인들과 직접 만날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최초의 공공시집박물관이 개관하면 국내 문인들도 많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
한용운 선생의 사상과 문학혼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인제 만해마을.
한용운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시집박물관을 거쳐, 여초 김응현 선생의 서예 세계에 빠져급니다.
인근 백담사의 고즈넉한 풍광까지 더해져 인제가 문학기행의 최적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인터뷰]
"근대 이후의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져 있는 곳입니다. 앞으로 연계해서 다양성을 느낄수 있는 테마거리를 조성.."
오는 8월 열리는 국내 대표적인 문학축제인 만해축전을 시작으로, 만해마을 일대가 국내 대표 문학관광 명소로 재도약할 전망입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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