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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용 경비행기 양양공항 이전..주민 반발
2014-05-21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서울지방항공청이 김포공항 훈령용 경비행기의 양양국제공항 이전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강원도가 서울항공청에 주민 동의를 먼저 얻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서울지방항공청은 김포공항 훈련용 경비행기 37대 가운데 11대를 양양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내년 1월까지 주기장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에대해 주민들은 "훈련기 소음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는 건 물론, 낙산 등 공항 인근 관광객 감소가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있고, 강원도 역시, 양양국제공항의 항공노선 유치에 지장을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서울지방항공청은 김포공항 훈련용 경비행기 37대 가운데 11대를 양양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하고, 내년 1월까지 주기장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에대해 주민들은 "훈련기 소음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는 건 물론, 낙산 등 공항 인근 관광객 감소가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있고, 강원도 역시, 양양국제공항의 항공노선 유치에 지장을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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