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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 비정규 노동자 처우 개선 공청회
2014-05-21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도내 자치단체 비정규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장하나 국회의원과 강원평화 경제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한 오늘 공청회에선 전국 최하위 수준의 저임금과 고용 불안, 차별에 시달리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책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오늘 논의된 문제점과 대책들을 6.4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공동 질의서 형태로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자치단체에는 무기계약직 2,500명과 기간제 비정규직 3,871명 등 6천여 명이 비정규 형태로 일하고 있습니다.
장하나 국회의원과 강원평화 경제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한 오늘 공청회에선 전국 최하위 수준의 저임금과 고용 불안, 차별에 시달리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대책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오늘 논의된 문제점과 대책들을 6.4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공동 질의서 형태로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자치단체에는 무기계약직 2,500명과 기간제 비정규직 3,871명 등 6천여 명이 비정규 형태로 일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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