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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여파 감소 도내 고용시장 '회복세'
2014-07-17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도내 고용시장이 세월호 여파를 딛고 서서히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취업자는 74만 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만 8천명 증가했습니다.
도내 취업자 수는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4월 중순 이후 내수시장의 회복 속도가 더뎌지면서 3천명이 감소했다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취업자는 74만 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만 8천명 증가했습니다.
도내 취업자 수는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4월 중순 이후 내수시장의 회복 속도가 더뎌지면서 3천명이 감소했다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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