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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상 발견 러시아인 변사체 고국 인계
2014-07-18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동해 묵호항에서 실종됐던 러시아 선원 54살 P씨의 시신을 유가족에게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대게잡이 어선 244톤급 보스톡3호의 선원이던 P씨는 지난달 27일 러시아 자루비노 항으로 돌아가려고 동해항을 출항해 이동하던 중 묵호항 북동방 약 6마일 해상에서 실종돼 열흘 후 사고지점으로부터 약 17마일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P씨는 지난달 27일 동해항을 출항해 러시아로 돌아가던 중 파도에 의해 갑판에서 추락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러시아 대게잡이 어선 244톤급 보스톡3호의 선원이던 P씨는 지난달 27일 러시아 자루비노 항으로 돌아가려고 동해항을 출항해 이동하던 중 묵호항 북동방 약 6마일 해상에서 실종돼 열흘 후 사고지점으로부터 약 17마일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됐습니다.
P씨는 지난달 27일 동해항을 출항해 러시아로 돌아가던 중 파도에 의해 갑판에서 추락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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