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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지 44% 농업진흥구역..제도개선 '절실'
2014-07-19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강원도 농지의 절반 이상이 농업진흥지역에 묶여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농업진흥지역은 4만9천280여㏊로 도 전체 농지면적 11만2천여㏊의 4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농지에 대한 대표적 규제인 농업진흥지역은 토지가 농업 용도로만 사용되도록 토지의 이용과 전용이 엄격히 규제받기때문에, 강원도가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 농업의 6차 산업화에도 적잖은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농업진흥지역은 4만9천280여㏊로 도 전체 농지면적 11만2천여㏊의 4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농지에 대한 대표적 규제인 농업진흥지역은 토지가 농업 용도로만 사용되도록 토지의 이용과 전용이 엄격히 규제받기때문에, 강원도가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는 농업의 6차 산업화에도 적잖은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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