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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스케치/"즐거운 주말 나들이" R
2014-07-19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앵커]
오늘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면서 다소 궂은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하지만 도내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엔 여름 피서여행에 나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최유찬 기잡니다.
[리포터]
갓 따서 막 쪄낸 옥수수가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습니다.
한 솥 가득 삶아진 옥수수를 맛보려는 사람들의 마음도 덩달아 바빠집니다.
알알이 터지는 고소함은 없던 입맛도 되살아나게 합니다.
[인터뷰]
"직접 와보니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맛있는 옥수수도 먹을 수 있어서 졸고, 농축산물도 같이 한다고 하니까 둘러보려구요. "
축제에는 옥수수 빨리 먹기 대회와 옥수수 무료시식회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담근 옥수수막걸리와 감자전 등 먹거리가 다양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축제가 있는지 몰랐는데, 아주 규모도 크고 좋네요. 지역의 큰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동해안 해변에도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튜브에 몸을 맡긴 채 파도를 느끼고, 보트로 물살을 가르다 보면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도 잊게 만듭니다.
해변에서 즐기는 물장난과 모래찜질도 빼놓을 수 없는 피서 방법입니다.
[인터뷰]
"친구들하고 놀러 왔는데 시원하고 너무 좋습니다."
다소 흐린 날씨 속에서도 관광객들은 여름 정취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주말 하루를 보냈습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오늘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면서 다소 궂은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하지만 도내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엔 여름 피서여행에 나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최유찬 기잡니다.
[리포터]
갓 따서 막 쪄낸 옥수수가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습니다.
한 솥 가득 삶아진 옥수수를 맛보려는 사람들의 마음도 덩달아 바빠집니다.
알알이 터지는 고소함은 없던 입맛도 되살아나게 합니다.
[인터뷰]
"직접 와보니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맛있는 옥수수도 먹을 수 있어서 졸고, 농축산물도 같이 한다고 하니까 둘러보려구요. "
축제에는 옥수수 빨리 먹기 대회와 옥수수 무료시식회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담근 옥수수막걸리와 감자전 등 먹거리가 다양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축제가 있는지 몰랐는데, 아주 규모도 크고 좋네요. 지역의 큰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동해안 해변에도 피서객들이 몰렸습니다.
튜브에 몸을 맡긴 채 파도를 느끼고, 보트로 물살을 가르다 보면 3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도 잊게 만듭니다.
해변에서 즐기는 물장난과 모래찜질도 빼놓을 수 없는 피서 방법입니다.
[인터뷰]
"친구들하고 놀러 왔는데 시원하고 너무 좋습니다."
다소 흐린 날씨 속에서도 관광객들은 여름 정취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주말 하루를 보냈습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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