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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시내버스 전봇대 들이받아..26명 중경상
오늘 오후 12시 30분쯤 원주시 단구동의 한 도로에서 52살 이모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가로수와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83살 신모씨 등 4명이 크게 다치는 등 승객 26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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