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백명에 가까운 부상자를 낸 태백 열차 충돌 사고의 원인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무궁화호를 충돌한 관광열차가 안전 관리에 허술했던 것으로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정선지역에서 고추가 제대로 못 커 수확을 포기하는 농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피해 고추가 모두 농협에서 판매한 모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긴 가뭄 끝에 반가운 단비가 내리면서 농촌 들녁도 모처럼 분주했고, 강과 계곡도 물이 불면서 유원지 상인들도 웃었습니다.


춘천시가 도교육청이 제시한 무상급식안을 전면 수용하면서, 무상급식을 둘러싼 지리한 논쟁에 마침내 종지부를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