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강원민방이 심층 취재한 '동해안 어촌계 비리' 연속 보도가 제70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지역 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에 선정됐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G1강원민방이 관계 당국의 묵인 속에 일부 어촌계에서 자행되는 불법 행위를 추적 보도해, 어촌계 비리를 차단하고 어촌지원 사업의 검증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번 이달의 방송기자상은 모두 4개 부문에서 4개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