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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다음주초 정상화 의견 모아
한달 가까이 원구성 문제로 파행을 거듭해 온 원주시의회가 다음주초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주시의회는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임시회를 열고, 상임위원회 배정과 위원장 선출 등 원구성을 매듭짓기로 했습니다.

이번 임시회를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이 상임위원장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고, 새누리당과 9명의 초선의원 모임도 의회를 정상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원주 시민사회단체는 시의회가 상임위원장 자리 싸움으로 파행이 이어지고 있는 데 대해 규탄 성명을 발표하는 등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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