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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 시장군수, 방만경영 개선 시한 연장 요구
2014-07-25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정부의 방만경영 기업 개선안에 반발하는 강원랜드 노조가 파업 출정식을 갖는 등 총파업 위기가 고조되자, 폐광지역 시장.군수가 갈등 조정에 나섰습니다.
태백과 정선,영월,삼척 등 폐광지역 시장.군수 협의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강원랜드는 장기간 지속된 사장과 부사장의 공석으로, 노사간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방만경영 개선 목표의 제출 시한을 다음달 말에서 연말까지 유예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강원랜드 노조에도 열악한 근무 여건을 비롯한 강원랜드의 특수성을 중앙 부처에 건의할 방침이라며, 총파업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책을 요청했습니다.
이와함께, 레저세와 매출 총량제, 출입일수 제한 등 강원랜드 발전을 막는 각종 규제의 폐지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작성했습니다.
태백과 정선,영월,삼척 등 폐광지역 시장.군수 협의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강원랜드는 장기간 지속된 사장과 부사장의 공석으로, 노사간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방만경영 개선 목표의 제출 시한을 다음달 말에서 연말까지 유예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강원랜드 노조에도 열악한 근무 여건을 비롯한 강원랜드의 특수성을 중앙 부처에 건의할 방침이라며, 총파업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책을 요청했습니다.
이와함께, 레저세와 매출 총량제, 출입일수 제한 등 강원랜드 발전을 막는 각종 규제의 폐지를 요구하는 건의서를 작성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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