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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새단장' R
2014-07-25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앵커]
남)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주말과 피서철이면 늘 극심한 지정체 현상을 빚는데요.
여)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도로공사 측이 지정체 해소와 졸음 운전을 예방하겠다며 처방전을 내놨습니다.
보도에 최유찬 기잡니다.
[리포터]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와 여주 강천터널 사이 12.1km 구간은 주말과 휴가철이면 어김없이 꽉 막히는 곳입니다.
이 구간에 3.5m 넓이의 갓길차로가 새로 생겼습니다.
지.정체로 인해 평균 주행 속도가 60km 아래도 떨어지면 갓길차로가 가동돼, 올해는 피서철 교통 대란이 다소 해소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휴가철 교통량 폭주시, 정체 길이가 대폭 완화되고 통행속도도 작년에 비해 50%정도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량 고장 등 비상시에 대비한 11곳의 주차 공간도 확보했고,
13곳의 졸음쉼터에는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해 운동기구와 벤치, 화장실 등을 늘렸습니다.
[인터뷰]
"여름철에는 아주 졸리거든요. 졸음터라든지, 이런 게 있으니까 좋고 화장실도 설치해놔서 좀 쉬었다가려구요. 참 좋습니다."
인기만화 캐릭터 '라바'를 활용한 졸음운전 방지 경고문과, 지역적 특성을 살린 조형물들도 도로 곳곳에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브릿지▶
"이렇게 다양한 조형물들이 설치돼, 운전자들의 졸음 운전을 줄이고 지역적 특색까지 보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도로공사 측은 내년까지 갓길 차로를 문막휴게소와 만종분기점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남)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주말과 피서철이면 늘 극심한 지정체 현상을 빚는데요.
여)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도로공사 측이 지정체 해소와 졸음 운전을 예방하겠다며 처방전을 내놨습니다.
보도에 최유찬 기잡니다.
[리포터]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와 여주 강천터널 사이 12.1km 구간은 주말과 휴가철이면 어김없이 꽉 막히는 곳입니다.
이 구간에 3.5m 넓이의 갓길차로가 새로 생겼습니다.
지.정체로 인해 평균 주행 속도가 60km 아래도 떨어지면 갓길차로가 가동돼, 올해는 피서철 교통 대란이 다소 해소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휴가철 교통량 폭주시, 정체 길이가 대폭 완화되고 통행속도도 작년에 비해 50%정도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량 고장 등 비상시에 대비한 11곳의 주차 공간도 확보했고,
13곳의 졸음쉼터에는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해 운동기구와 벤치, 화장실 등을 늘렸습니다.
[인터뷰]
"여름철에는 아주 졸리거든요. 졸음터라든지, 이런 게 있으니까 좋고 화장실도 설치해놔서 좀 쉬었다가려구요. 참 좋습니다."
인기만화 캐릭터 '라바'를 활용한 졸음운전 방지 경고문과, 지역적 특성을 살린 조형물들도 도로 곳곳에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브릿지▶
"이렇게 다양한 조형물들이 설치돼, 운전자들의 졸음 운전을 줄이고 지역적 특색까지 보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도로공사 측은 내년까지 갓길 차로를 문막휴게소와 만종분기점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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