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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검 '명품 돼지고기'로 속여 납품한 6명 적발
2014-08-27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일반 돼지고기를 명품 브랜드 돼지고기로 둔갑시켜 판매한 축산물 판매업자 등 6명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춘천지검 형사1부는 일반 돼지고기를 기능성 브랜드 돼지고기인 것처럼 속여 대형마트에 납품한 도내 육가공업체 대표 46살 A씨 등 6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일반 돼지고기를 잣송이 가루가 함유된 특수사료를 먹여 키운 명품 돼지고기라고 속여, 대형마트에 370억원 어치를 납품한 혐윕니다.
춘천지검 형사1부는 일반 돼지고기를 기능성 브랜드 돼지고기인 것처럼 속여 대형마트에 납품한 도내 육가공업체 대표 46살 A씨 등 6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일반 돼지고기를 잣송이 가루가 함유된 특수사료를 먹여 키운 명품 돼지고기라고 속여, 대형마트에 370억원 어치를 납품한 혐윕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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