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국유림 관리소가 재해에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임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임도 시설 우수 사례로 전국 26개 기관 중 태백 국유림관리소가 최우수상을, 평창 국유림관리소가 노력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태백 국유림관리소는 기존 폐운탄로를 임도로 만들어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평창 국유림관리소는 체계적인 목재 생산에 임도의 활용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